“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가장 친한 사람은?”…유재석 질문에 젠슨 황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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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가장 친한 사람은?”…유재석 질문에 젠슨 황의 답변

입력 : 2026.06.08 07:27

7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제이일 친한 기업 총수를 밝힌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7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제이일 친한 기업 총수를 밝힌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7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제이일 친한 기업 총수를 밝힌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7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이재용 vs 정의선 vs 최태원 세 회장님 중 가장 친한 사람은 누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중 가장 친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젠슨 황은 망설임 없이 “고르기 너무 쉽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깜짝 놀라며 “쉬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젠슨 황은 이날 늦은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치킨집을 방문했다. 장소는 지난해 10월 말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현대차그룹 회장이 함께한 ‘깐부회동’으로 화제가 된 바로 그 깐부치킨이었다.

가게 가운데 테이블에서 식사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깐부회동’ 때 황 CEO 일행이 앉았던 자리로 이동하라는 황 CEO의 장녀 매디슨 황 수석이사의 권유로 자리를 이동했다.

‘러브샷’을 한 최 회장이 “내가 깐부가 됐다(So i Became a 깐부)”고 하자, 황 CEO는 “매우 좋다(So good)”고 답했다.

4석짜리인 해당 테이블에는 지난해 황 CEO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이 앉은 자리마다 각각의 이름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었는데, 황 CEO는 자신의 자리에 사인했고 최 회장은 마지막 빈자리에 자신의 사인을 채워 넣었다.

사인 후 기념사진을 찍은 황 CEO는 “최 회장이 (작년에) 이 자리에 왔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삼성, 현대, SK, 엔비디아”라고 외치며 4개 회사의 인공지능(AI) 동맹 결성을 축하했다.

지난 5일 방한 후 강행군 중인 황 CEO는 “피곤하냐”는 최 회장의 질문에 “매우 피곤하다”고 답했고, 이날은 회동 약 1시간 만인 오후 7시 54분 부인과 함께 먼저 자리를 떠났다.

황 CEO는 오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SK서린빌딩을 찾아 최 회장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8일 저녁에는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을 열고 방한 중 방문한 기업을 비롯해 국내 AI 관련 파트너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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