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보복 한 적도, 할 마음도 없어…5년 귀한 시간인데"

6 days ago 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오늘(15일) “저는 인생사에서 누가 저를 괴롭혔다고 보복한 적이 없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정치보복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동시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기능을 강화해 수사 기관 간 상호 견제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노무현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북스’에 출연해 도올 김용옥 교수, 유시민 작가와 대담을 나눴습니다.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짧은 5년은 귀한 시간인데 이를 쫓아다니며 무엇을 하는 것은 낭비"라며 "그런 일(정치보복)을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그럴 마음도 없다.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를 할 때에도 누구를 해코지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