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이영자의 세컨하우스가 포착됐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9회에서는 이영자가 그의 로망이 실현된 드림하우스에 손님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송 실장과 마당에서 쌀을 씻은 후 주방으로 그를 데려가 식사를 대접하고자 했다.
이어 공개된 그의 거실에는 몇 달 전만 해도 뻥 뚫려있던 모습과 달리 존재감이 강한 목제 식탁이 자리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나무 저렇게 통으로 자른 거 귀한 건데"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부엌 역시 전에 비해 더욱 많고 다양해진 주방 도구들이 놓여 있었다. 박용인이 "저 냄비 비싼 건데"라고 했고, 조현아 역시 "다 비싼 것밖에 없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영자는 "저 냄비들은 파는 게 아니라 제가 장인에게 주문해서 맞춘 것"이라고 정정하며 커스텀 제품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