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콘서트장 대관 부당 취소의 책임을 묻고자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어제(14일) 밝혔습니다. 이승환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시장이) 어떤 식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며 "항소 작업에 착수하겠다. 소송대리인을 기존의 두 명에서 다섯 배를 늘려 총 열 명으로 꾸리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을 살 만큼 산 저는 음악 신(Scene)의 선배로서 동료로서 사회와 문화예술의 공존과 진일보에 기여할 수 있는 판례를 남기고자 한다"며 "지자체의 입맛에 따라 대관을 불허하거나 취소하는 등의 편협하고 퇴행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 소송의 판결로 오만하고 무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