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네버엔딩 스토리' 유재석 덕분에 성공..감사함 잊지 않아" [유퀴즈][★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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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가수 이승철이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제가 중학교 때 부활이라는 그룹 앨범을 사서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박명수 씨가 가장 좋아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경직이 되는 분이다"라며 이승철을 소개했다. 이승철은 "어디 가나 따라다닌다. 박명수. 명수는 나를 따라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이승철은 "'유퀴즈'를 몇 년 전부터 노크를 했건만 40주년 맞추려 한 거냐. 제가 이 의자에 얼마나 앉고 싶었는 줄 아냐"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체중 감량에 대해 "2년 정도 됐다.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고, 약간의 조력도 받았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고비하셨구나"라며 다이어트 주사의 도움을 알렸다.

이어 이승철은 "제가 올해 손주가 태어난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승철 할아버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나중에 손주가 커서 지금 모습을 보면 할아버지가 너무 스타일리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네버 엔딩 스토리'에 대해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가 사랑받게 된 이유는 유재석 씨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원이 형이랑 우연히 소주 한잔하다가 부활 데뷔 15주년 기념 노래를 만들자고 했다. 재밌었다. 3개월 정도 홍보를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마지막 방송으로 유재석, 송은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자고 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방송에 나갔는데 난리가 났다. 지금도 항상 얘기하는데 이 감사함은 잊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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