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아찔한 파티룩…“낮과 밤이 너무 달라”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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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진이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막 그냥 정신없이 모여든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낮과 밤이 다른 발리를 즐기고 헤쳐모여했다.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가슴 가운데가 뚫린 화이트 끈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이윤진은 섹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이범수와 아들은 서울에서, 이윤진과 딸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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