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유튜브 시작…♥이병헌 ‘강제 무일푼 출연’하나요? [DA★]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를 시작한다.

이민정은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내일 갑자기 제 유튜브 채널이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갑자기 전해요. ‘이민정MJ’ 유튜브 채널로 많이 소통해요 오픈하면 댓글도 달기도 할거니까 많이 댓글 달아주세요.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 (이건) 멘사 김지석이 알려준 용어”라고 적었다.

‘인스타그램 소통 여왕’으로 불리던 이민정은 이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사진을 통해 다양한 일상 공개부터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 저격인 듯 저격 아닌 애정을 보여주며 남다른 소통 센스를 보여줬던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 개설로 어떤 소통에 나설지 주목된다.

또 이민정은 안방극장도 복귀한다.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재개한다. ‘좋댓구알’을 알려준 배우 김지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