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오늘부터 하메네이 '초대형' 장례식…2천만 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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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2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현지시각 4일부터 일주일간 수도 테헤란, 시아파 성지 마슈하드 등에서 열립니다. 전쟁이 시작된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사망한 지 126일 만입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시신은 전날 테헤란 시내 대형 예배장소인 이맘호메이니 대 모살라로 운구됐고 외교 사절의 조문을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일반 시민들이 테헤란 모살라에 안치된 그의 관 앞을 지나며 추모하는 방식으로 조문합니다. 6일엔 이란 중부 종교도시 곰으로 옮겨 조문 행사를 이어가고, 7일은 이라크의 시아파 성지 카르발라를 비롯해 바그다드, 나자프에서 장례식이 엄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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