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농축 우라늄 해외로 이전할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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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고위 관계자가 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이전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는 양국 종전 협상의 핵심 쟁점인 만큼, 해당 발표가 미국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현지 시간 29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인 에브라힘 아지지는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농축 우라늄을 제3국으로 이전할 의사가 없다"고 단호히 의사를 전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은 60일간의 휴전 연장과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 개시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MOU 초안에는 양국이 60일의 유예 기간을 두고 호르무즈 해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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