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청청패션도 소화…공항 빛낸 남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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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 사진제공ㅣ프라다(PRADA)

배우 이도현. 사진제공ㅣ프라다(PRADA)

이도현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며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이도현은 20일 오전,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향했다. 출국 현장에서 이도현은 남신 같은 비주얼과 모델 못지않은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도현은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일명 ‘청청패션’을 특유의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했다. 그가 착용한 의상은 프라다(PRADA)의 제품으로 모던한 라이트 데님 지퍼 재킷에 클래식한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루즈핏 팬츠가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제공ㅣ프라다(PRADA)

사진제공ㅣ프라다(PRADA)

여기에 리나일론과 스웨이드 소재가 어우러진 플랫 솔 스니커즈를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캐주얼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살린 이도현의 공항 패션은 현장에 있던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도현이 참석하는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는 22일 오후 9시(한국 시간 기준)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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