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이영애 닮은꼴’ ♥김수현에 망언 폭주…“맛 갔다→내가 아까워”

5 days ago 7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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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고윤정·이영애 닮은꼴’로 주목받은 아내 김수현을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11년 차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김수현이 등장하자 이지혜는 “배우 고윤정도 있고 이영애도 있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김숙도 “역대급 미모가 나왔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남편 윤석민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원래는 더 예뻤는데 지금은 조금 맛이 간 것”이라며 “연애할 때는 정말 예뻤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김구라가 “그렇게 따지면 너도 맛이 갔다”고 지적하자 윤석민은 “저는 맛이 가게 태어났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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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은 과거 연기를 전공하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그는 “조금 잘해보려고 하던 찰나에 윤석민 씨가 낚아채는 바람에 배우의 꿈을 접었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가 됐다”고 말했다.

윤석민은 “당시 제가 아내를 많이 좋아했다. 딱 봐도 예쁘지 않으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배우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저와 결혼한 것이 잘한 선택”이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원성을 샀다.

김구라는 “여기저기서 두드려 맞을 소리만 한다”고 지적했고 김숙도 “결혼도 하고 배우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윤석민의 ‘망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수현은 남편이 자신의 잘 나오지 않은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내가 아깝다”는 글을 남겼다고 폭로했다.

윤석민은 “그게 제 개그 포인트”라면서도 “저는 진심으로 제가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면에서 자신이 아깝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혹시 아내에게 열등감이 있느냐. 개그라고 하는데 하나도 재미없다”고 일침을 날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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