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아내 '갑질' 폭로에 "내가 진짜 아깝다고 생각" [동상이몽2][★밤TView]

1 week ago 10

/사진 = SBS '동상이몽2''동상이몽2'에서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아내 김수현이 집안의 '갑'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1년 차 윤석민·김수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윤석민은 자신이 아내보다 아깝다고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SNS에도 올리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냐', '내일부터 안 보이는 것 아니냐'는 댓글이 달린다"고 말했다.이어 "살아가는 데 있어 상위 10% 안에 들어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을 두고 제가 아깝다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 = SBS '동상이몽2'김수현은 "남편은 자신이 없으면 집안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러면서 갑질도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편이 갑이라면 저는 을도 아니고 정이다.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윤석민은 "세상을 살면서 어디 가서 갑질을 해본 적이 없다"며 억울해했다. 그는 "갑이라면 의견을 제시하거나 행동하는 데 제약이 없어야 하는데 제 의견은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왜 제가 갑이라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그러나 공개된 일상에서 윤석민은 아내에게 머리를 감겨달라고 부탁했다. 윤석민은 "평소 가끔 찬스를 쓴다"며 "두피에 간지러운 곳이 많을 때 제가 긁는 것보다 아내가 긁어주면 쾌감과 해소가 더 크고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설명했다.김수현은 "가끔이라도 머리를 감겨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너무 갑질"이라고 지적했다. 윤석민은 "저의 애정 표현이기도 하다. 아내가 안 해준 적도 한 번도 없다"며 "가끔 발도 씻겨달라고 한다. 짓궂게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라고 말했다. 결국 김수현은 남편의 머리를 직접 감겨줬다./사진 = SBS '동상이몽2'이후 김수현은 남편을 위해 점심을 준비했다. 식사하던 윤석민은 "내가 번 돈으로 산 것 아니냐. 솔직히 나 같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일도 열심히 하고 통장에도 돈이 많이 차 있다. 최고의 남편"이라고 자화자찬했다.김수현은 "그럼 나도 최고의 아내다. 집안일을 잘하고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하고 아이들도 잘 키운다"며 맞받아쳤다. 이어 끝나지 않는 집안일과 육아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남편에게 역할을 바꿔보자고 제안했다.김수현은 "남편이 얼마나 꺼드럭거리는지 모른다. 고맙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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