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고윤정 닮은꼴’ ♥김수현에 왕 노릇…“내가 아까워, 최고의 남편”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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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 앞에서 “내가 아깝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측은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윤석민·김수현 부부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김수현은 남편 윤석민에 대해 “본인이 없으면 집안이 안 돌아가는 줄 안다. 그러면서 갑질도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남편이 갑이면 제가 을이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을이 아니라 정’이라고 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김수현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집으로 사람들을 데려오는 윤석민의 행동도 공개했다. 그는 “얼마나 꺼드럭거리는지 ‘요리 좀 가져와봐. 이거 하나밖에 없어?’라고 한다. 무슨 왕인 줄 안다”고 말했다.사진제공|SBS실제 부부의 일상에서도 윤석민의 자신감은 이어졌다. 김수현이 음식을 차리자 윤석민은 “그거 고기 다 오빠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산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나 같은 남자가 어디 있냐. 밥 잘 먹어, 일 열심히 해, 통장도 많이 차 있다. 최고의 남편 아니냐”고 자화자찬했다.윤석민은 자신이 아내에게 아깝다는 생각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제가 진짜 아깝다고 생각한다”며 “실제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상위 10%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내가 아깝다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반면 김수현은 남편의 이 같은 자신감에 “이것도 저한테 스트레스”라고 받아쳤다.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수현이 남편을 위해 8첩 반상을 준비하는 모습도 담겼다. 식사 준비가 길어지자 윤석민은 “간단하게 하라. 반찬 8가지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한숨을 쉬었고 김수현은 “조금 더 못 기다리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윤석민은 아내의 미모에는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연기를 전공했다는 김수현을 두고 “딱 보셔도 예쁘잖아요. 고윤정 닮았는데?”라고 자랑했다. 김수현은 “이런 거 진짜 하지 마라. 욕 엄청 먹겠다”며 만류했다.윤석민·김수현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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