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실제로 한복 입을 일 없었다”…입자마자 “시집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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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미라’

유튜브 채널 ‘윤미라’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윤미라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뒤 “시집 보내줘”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미라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강화도 교동에서 제대로 놀았습니다! 대룡시장 먹방부터 한복 체험까지’ 영상에서 강화도 교동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대룡시장을 둘러보며 현지 음식을 맛본 윤미라는 한복 체험관을 발견하고 즉석에서 한복 입기에 도전했다.

여러 옷을 살펴보던 그는 “내가 키가 큰데 잘 맞을까”라며 고민하다 파스텔톤 한복을 골랐다.

한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윤미라는 거울에 비친 모습이 마음에 든 듯 “색깔 너무 예쁘지 않아?”라며 한 바퀴를 돌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시집 보내줘. 시집 보내줘”라고 외쳐 주변을 웃게 했다.

윤미라는 한복을 입은 채 ‘아리랑’까지 부르며 제대로 흥을 냈다.

특히 “역할에서만 입어봤지 실제로 입을 일이 없잖아”라며 배우 생활 중 사극 촬영을 통해서만 한복을 주로 접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잠시 뒤에는 “드디어 왕비를 몇십 년 만에 한번 해보네”라며 과거 왕비 역할을 맡았던 작품까지 언급했다.

앞서 윤미라는 대룡시장을 돌아다니며 젓갈과 옥수수 등 지역 먹거리를 구입하고 우렁쌈밥을 맛보는 등 교동 여행을 즐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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