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살해 중국인, 첫 재판서 눈물…"기록 더 보고 입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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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대학강사 정창성(31)이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오늘(19일) 대구지법 형사13부(채희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창성의 살인, 시체 손괴·유기·은닉,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정창성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유보했습니다.정창성의 변호인 측은 기록 검토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현재로서는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이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과 증거 의견도 다음 기일에 밝히기로 했습니다.재판장이 한국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지 묻자 정창성은 "어려운 것은 안 되고 기본적인 소통은 가능하다"라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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