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오징어게임3 흥행 올라타자"…시즌 2보다는 참여 저조

8 hours ago 3
【 앵커멘트 】 K-콘텐츠의 대표 주자 '오징어게임'이 시즌3를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여러 기업들이 협업을 준비했는데, 지난 시즌의 혹평 때문인지 다소 주춤한 모습도 보입니다. 신용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마지막 3번째 시즌을 공개한 오징어게임.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기업들도 오징어게임3의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협업을 준비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백화점은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인터뷰 : 이담희 / 서울 용산구- "오징어게임 1부터 3까지 다 봤는데, 팝업(스토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