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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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1~4세)와의 논쟁에서 이길 수는 없음
- 그 이유는 유아는 논쟁의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며, 실제로 논쟁에 관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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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적 태도를 가진 사람들
- 여기에는 방어적인 관료, 괴롭히는 사람, 음모론자, 특정 의제를 고수하는 사람, 라디오 진행자 등이 포함됨
- 이들은 논쟁을 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관계 맺기, 소음 유발, 연기, 또는 지위 확보를 목적으로 행동함
- 반대 입장에 서는 것 자체가 재미일 수 있으며, 상대의 입장을 바꾸는 권력 행사로 느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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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논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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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주고받아 통찰을 끌어내고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진짜 논쟁임
- 선의의, 잘 알고 있는 사람들과 논쟁할 경우, 자주 패하게 됨 → 자신의 관점을 바꾸는 경험은 논쟁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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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바꾸지 않는다면?
- 실제로 논쟁을 하지 않고 있거나, 잘못된 사람들과만 대화 중일 가능성이 있음
-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자신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도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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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형 논쟁의 패턴
- 유아는 논쟁을 하는 척하면서, 패배 시 사용할 '떼쓰기(탄트럼)'를 비축하고 있음
- 이기면 탄트럼은 필요 없음
- 지면 “상대가 날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떼를 써도 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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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인 논쟁을 위한 질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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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화 같은 걸 통해 바뀌어 본 강한 입장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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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다르게 볼 수 있게 만들 정보는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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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에 기반한 믿음은 논쟁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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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성과 결합된 믿음에 대해선, 논쟁이 거의 설득력을 가지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