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4차례 연속 정책금리를 인하했다.
ECB는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올해 첫 통화정책이사회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연 3.15%에서 2.90%로, 한계대출금리도 연 3.40%에서 3.15%로 인하했다.
ECB는 이들 세 가지 정책금리 가운데 예금금리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2025.01.30 22:40 수정2025.01.30 22:40
유럽중앙은행(ECB)이 4차례 연속 정책금리를 인하했다.
ECB는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올해 첫 통화정책이사회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연 3.15%에서 2.90%로, 한계대출금리도 연 3.40%에서 3.15%로 인하했다.
ECB는 이들 세 가지 정책금리 가운데 예금금리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