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2사 만루에서 키움 3루수 오선진이 KT 유준규의 안타성 강습타구를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원종현이 오선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7승 15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2위의 KT는 키움과 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