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제시 린가드가 선봉에 선다.
FC 서울은 4월 1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9라운드 광주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이다. 조영욱이 전방에 선다. 제시 린가드가 뒤를 받친다. 강주혁, 루카스가 측면 공격을 맡는다. 이승모, 황도윤이 중원을 구성하고, 김진수, 최 준이 좌·우 풀백으로 나선다. 김주성, 야잔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강현무가 골문을 지킨다.
광주는 4-4-2 포메이션이다. 헤이스, 가브리엘이 전방에 선다. 강희수, 이강현, 박태준, 오후성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은 김진호, 브루노, 변준수, 조성권이 구성한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킨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 8경기에서 3승 4무 1패(승점 13점)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올 시즌 개막전 제주 SK 원정 패배 이후 7경기 무패(3승 4무)를 기록 중이다.
광주는 올 시즌 K리그1 9경기에서 3승 4무 2패(승점 13점)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가 서울에 다득점에서 2점 앞서 한 계단 높은 4위에 올라 있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