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쇼크발 블랙먼데이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4940선도 붕괴

3 weeks ago 15
증권 > 국내 주식

워시쇼크발 블랙먼데이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4940선도 붕괴

입력 : 2026.02.02 13:22

한국거래소 전경[출처=연합뉴스]

한국거래소 전경[출처=연합뉴스]

코스피가 2일 장중 5% 중반대 낙폭을 보이며 4940선도 깨졌다. 이날 코스피는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도 발동됐다.

2일 오후 1시 7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5% 가량 하락하며 4933.58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4940선 아래로 떨어진 적은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삼성전자가 -5%, SK하이닉스가 -7%대 하락하며 코스피 하락세를 이끌었다. 그동안 주가가 크게 반등했던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도 4%대 하락세를 보였다.

오후 1시 기준 외국인들은 2조3000억원대, 기관은 1조4000억원대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그간 개인투자자들이 주가 상승에 베팅하며 큰 폭으로 지수가 점프했던 코스닥 역시 한때 1100선이 무너지면서 4%대 하락을 보였다.

이날 지수 급락은 새로 지명된 케빈 워시 차기 연준의장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매파 성향이 강하다는 시장의 우려에 금·은 등 그간 견조한 흐름을 보여왔던 자산들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촉발됐다. 금·은과 함께 비트코인 역시 7만5000달러선이 붕괴되자 마진콜 우려에 증시가 급락한 것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가 2일 장중 5% 이상 하락하며 4940선을 하회했고,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날이다.

주요 대기업인 삼성전자는 -5%, SK하이닉스는 -7%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2조3000억원대와 1조4000억원대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의 급락은 새롭게 지명된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이 매파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금, 은, 비트코인의 가격 급락으로 인해 촉발되었다.

기사 속 관련 종목 이야기

기사 내용과 연관성이 높은 주요 종목을 AI가 자동으로 추출해 보여드립니다.

  • 삼성전자 005930, KOSPI

    153,900
    - 4.11%
    (02.02 13:52)
  • SK하이닉스 000660, KOSPI

    856,000
    - 5.83%
    (02.02 13:52)
  • 현대차 005380, KOSPI

    484,500
    - 3.10%
    (02.02 13:52)
  • LG에너지솔션 373220, KOSPI

    387,000
    - 2.76%
    (02.02 13:52)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