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 등 울산 방문 이어져
기업 인허가 신속 처리 등 주목
“울산시 투자 기업 지원 정책 배우자.”
울산에 투자한 기업에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하는 울산시 기업 정책을 배우려는 지자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15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합동 방문단이 울산시 기업 지원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울산시청과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최형욱 행복청 차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울산시 기업 사례와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유치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을 찾아 인공지능(AI) 기반 공정 관리, 자동화·지능화된 생산 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폈다.
울산시는 투자 기업 전담 조직을 만들어 인허가 전문 공무원을 기업에 파견하는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은 울산시가 공무원을 파견해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면서 3년 이상 걸리는 절차를 10개월 안에 마무리했다.
이러한 기업 지원 정책에 힘입어 지난 4년간 울산시가 36조원에 이르는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대전시, 전남도의회, 여수상의, 창원시 등 다른 지자체와 기관의 벤치마킹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 전담 창구 운영, 인허가 신속 처리, 기관·부서 간 협업 체계 등은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정부로부터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울산시 기업 지원 정책이 다른 기관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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