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K등산'…서울 등산관광센터 방문객 3분의 1 외국인

2 weeks ago 5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등산이 한국 관광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에 설치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 3명 중 1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총 4만여 명으로 이 중 1만 7,600여 명이 외국인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방문객 3명 중 1명은 외국인인 셈입니다.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도심 속 산들은 접근성이 좋고 오르기가 평이해 최근 서울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등산관광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더 많은 외국인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