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술 안 마셔요"…지난 해 주류 출고량 IMF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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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류 출고량이 외환위기 이후 27년 만에 300만 킬로리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0년 동안 20% 넘게 줄어든 겁니다.오늘(23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류 출고량은 298만 8천 킬로리터로 집계됐습니다.주류 시장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맥주는 151만 8천 킬로리터로 하락했고, 희석식 소주 역시 79만 3천 킬로리터로 감소했습니다. 탁주(막걸리)는 31만 8천 킬로리터까지 떨어졌습니다.맥주와 소주 출고량은 2022년 이후 3년 연속 줄었고, 탁주는 5년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이처럼 맥주·소주·탁주의 출고량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단기적 변동이 아닌 시장 구조적 축소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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