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중앙은행과 정부에 매력을 잃은 미국 국채

1 week ago 24

외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2026년 7월 3조 7,700억 달러로 줄었으며, 시장성 국채 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8% 로 199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 조달은 외국 공공부문 의존도가 낮아지는 대신, 미국 헤지펀드와 기업의 자산이 모인 불투명한 해외 금융중심지에 더 의존하게 됨 통계상 외국 민간 보유분에는 해외에 등록한 미국 헤지펀드와 기업의 국채도 포함되므로, 이를 순수한 외국 자금으로 볼 수 없음 일본은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에 필요한 달러를 마련하려 국채를 매도했고, 중국 본토와 홍콩도 2015년 이후 보유액 축소를 이어감 7대 해외 금융중심지의 국채 보유액은 3조 2,800억 달러로 늘어 전체 외국 보유액의 약 35%를 차지함. 반면 공공부문과 민간을 합친 외국 전체 보유 비중은 31.9% 로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함 외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보유 비중 하락 미국 재무부 TIC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올해 감소해 7월 시장가치 기준 3조 7,7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대략 2012년 수준임 같은 기간 미국 국채 잔액은 Dallas Fed의 시장가치 데이터 기준 약 3배로 늘었고, 누적 물가 상승률은 48% 였음 시장성 국채 잔액에서 외국 공공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2009년 정점의 38% 이상, 2012년 34%에서 7월 12.8% 로 하락함 1993년 이후 가장 낮은 비중임 미국 국채는 외국 중앙은행과 정부에 매력을 잃고 있으며, 미국은 막대한 재정적자 조달에서 이들에 덜 의존하게 됨 대신 미국 헤지펀드와 기업이 자산을 보유하는 불투명한 해외 금융중심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 외국 전체 보유액과 국채 구성 공공부문과 민간을 합친 외국 전체 보유액은 7월 500억 달러 감소한 9조 2,500억 달러임 장기적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증가했고, 외국 민간 보유분 증가에 힘입어 2월 정점에 도달했음 중장기 국채인 notes와 bonds가 7조 7,800억 달러, 전체의 약 84% 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단기 국채인 bills임 시장성 국채 잔액 대비 외국 전체 보유 비중은 7월 31.9% 로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함 미국 정부가 3개월 동안 약 3조 달러의 신규 부채를 발행하고 Fed가 같은 기간 3조 달러를 매입했던 2020년의 3개월과 비슷한 수준임 외국 민간 보유분에 포함된 미국 자금 해외 등록 미국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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