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르다…개봉 14일째 400만고지 돌파한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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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르다…개봉 14일째 400만고지 돌파한 이 영화

입력 : 2026.06.03 19:50

영화 ‘군체’가 개봉 14일째 4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사진출처 = 영화 ‘군체’ 스틸컷]

영화 ‘군체’가 개봉 14일째 4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사진출처 = 영화 ‘군체’ 스틸컷]

영화 ‘군체’가 개봉 14일째 400만 고지를 돌파했다.

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군체’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400만을 넘겼다. 지난달 21일 개봉해 14일째 4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5일째 400만 관객을 달성한 바 있다.

‘군체’는 100만(4일째)과 200만(5일째), 300만(10일째) 등 주요 고지를 넘긴 시점도 모두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빨랐다.

연상호 감독의 새 좀비 영화 ‘군체’는 도심의 대형 쇼핑몰에서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다른 사람들을 물어 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설정은 기존 좀비물과 다르지 않지만 이들이 새 지식을 ‘업데이트’하듯 공유하는 모습과 인간 한 명이 좀비들을 총지휘한다는 설정 등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우 전지현이 생존자 그룹의 리더인 생명공학자 권세정 역을 맡았다. 구교환이 좀비 사태를 이끈 원흉이자 좀비들의 지휘자 서영철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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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가 개봉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도심 대형 쇼핑몰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사태를 배경으로 하며, 전지현과 구교환이 주요 역할을 맡았다.

특히 기존 좀비물과의 차별성으로는 감염된 이들이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한 명의 인간이 좀비들을 지휘하는 독특한 설정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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