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트로’의 전율…르세라핌, 무대로 증명한 ‘공연형 아티스트’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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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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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두 번째 월드투어의 출발지인 인천에서 가장 뜨거웠던 무대 실황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PUREFLOW’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와 최초 공개 수록곡 ‘Irony’의 퍼포먼스 클립을 잇달아 게재하며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달구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기획력이다. 최초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BOOMPALA’는 도입부에서 김채원의 능청스러운 오프닝 연기와 멤버들의 유기적인 퍼포먼스로 일명 ‘올해의 인트로’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는 르세라핌이 올하반기 펼칠 초대형 글로벌 타임라인과 맞물려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인천 공연을 성료한 이들은 오는 25일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9월 북미, 10월 데뷔 첫 유럽 단독 콘서트, 11월 아시아 투어로 이어지는 쉴 틈 없는 여정에 돌입한다.

여기에 일본 ‘서머 소닉 2026’,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및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 등 굵직한 글로벌 페스티벌 라인업까지 꽉 채우며 전방위 활약을 예고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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