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국산 벌꿀을 발효해 만든 꿀식초 신제품 '허니진저비니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허니진저비니거는 국산 벌꿀로 만든 식초에 서산 생강을 더한 제품이다. 벌꿀의 단맛과 생강 향을 함께 담아 음용 식초나 요리용 식초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는 국산 벌꿀을 전통 방식으로 발효·숙성해 식초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산미를 부드럽게 설계해 식초 음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서산 생강을 더해 기존 식초와 차별화한 향과 맛을 구현했다.
음용은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할 수 있다. 물에 타면 산뜻한 음료로, 탄산수에 섞으면 청량한 음료로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에 희석하면 생강 향과 산미가 어우러진 차로도 마실 수 있다.
요리 활용도 가능하다. 올리브유와 섞으면 드레싱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생선 요리 등에 더하면 산미를 보완하는 식초로 활용할 수 있다. 음료와 조리용을 겸할 수 있어 일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허니진저비니거는 국산 원료와 전통 발효 방식으로 풍미를 살린 식초 제품"이라며 "음료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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