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5주차에도 예매량 30만 장 돌파…천만 향한 역대급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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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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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5주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디세이’는 개봉 27일째인 지난달 31일 9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일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31만 장을 넘어섰다. 전체 예매율 1위도 유지하며 31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개봉 한 달에 가까워진 시점에도 30만 장 이상의 예매량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4년간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같은 시기 기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물의 길’의 18만 9139장을 비롯해 ‘엘리멘탈’ 4만 5210장, ‘인사이드 아웃 2’ 3만 1700장, ‘주토피아 2’ 10만 6092장의 동시기 예매량을 모두 넘어섰다.

900만 관객을 넘어선 이후에도 예매 열기가 이어지면서 ‘오디세이’의 흥행세가 단기간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개봉 5주차에도 높은 예매량을 유지하며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한 행보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을 가로막는 신들의 분노와 잔혹한 운명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대서사시다.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오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작품의 규모와 몰입도를 높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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