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특징주] 모더나, 머크, 아날로그 디바이스, 네비우스

2 hours ago 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19일(현지시간) 오늘장 특징주 모더나(MRNA)가 머크(MRK)와 공동 개발한 흑색종 치료제 병용 요법이 임상 3상에서 키트루다 단독 투여보다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며 급등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모더나 주가는 전일 대비 176.97%나 오르며 174.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오름세를 지속하며 180달러도 넘어선 상황이다. 머크 역시도 전일보다 12.6% 강세로 152.20달러에서 정규장을 마감했다. 임상 3상은 완전 절제된 2B-4기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키트루다’와 모더나의 임상용 mRNA 기반 개인맞춤형 신항원 치료제 ‘인티스메란 오토젠(intismeran autogene)’을 병용 투여해 진행됐다. 이번 임상은 무재발 생존율이라는 1차 평가변수와 원격 전이 없는 생존율이라는 주요 2차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개인맞춤형 신항원 치료제이자 mRNA 기반 암 치료제로서 거둔 최초의 긍정적인 임상 3상 결과다. 또한 절제된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조요법 세팅에서 키트루다 단독 대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입증한 최초의 임상 3상 연구이기도 하다. 아날로그 디바이스(ADI)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과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가이던스를 내놓았다. 개장 전 거래에서 공개된 아날로그 디바이스의 2026년 7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액 40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급증했다. 시장 전망치 39억1000만 달러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3.45달러로 역시 월가 예상치 3.34달러보다 높았다. 여기에 10월 말 기준 분기 실적 가이던스에 대해서도 아날로그 디바이스는 EPS가 3.71달러에서 4.01달러사이로 시장 컨센서스인 3.55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액 역시 예상치 40억8000만 달러를 웃도는 42억 달러에서 44억 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주가는 초반 상승을 반납하고 전일보다 0.89% 하락한 373.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 그룹(NBIS)이 45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전환사채 발행은 적격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사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각 2030년 만기 도래하는 27억 5000만 달러 규모와 2034년 만기 도래하는 1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두 가지 시리즈로 나뉘어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