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해석으로 현대음악과 고전을 폭넓게 아우르는 첼리스트다. 특히 바흐 첼로 모음곡 앨범은 ‘2025년 그라모폰 어워즈’ 기악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엔딩곡 ‘르 바디나주(Le Badinage)’를 직접 연주했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현실도피자
‘모자이크 페스티벌’의 연극 ‘현실도피자’가 2월 10일 서울 연희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사고로 가까운 이를 잃은 이들이 지하철 2호선에서 비극을 동심의 광기로 승화시킨다. 2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장기엔 케라스)
꼭 읽어야 할 칼럼
● 마약 머니 300억, 당신이라면?
영화 <더 립>에서 마약반 특수작전팀은 카르텔의 현금 은닉처를 급습한다. 거기서 2천만 달러를 발견한 팀은 전액을 보고할지, 일부만 신고하고 나머지를 나눠 가질지 갈림길에 서게 된다. 영화는 거액의 현금 앞에서 누구나 빠지게 되는, 가로채고 싶은 욕망을 얘기한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OTT 눕방일지’
● 세상 화려한데, 장식 따윈 없다
건축가 아돌프 로스의 ‘빌라 뮬러’는 구성 역시 라움플랜 방식으로 각 공간에 서로 다른 높이와 위치를 부여한 3차원적 배열을 보여준다. 자칫 흐름이 끊길 수 있는 분절성을 중앙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보이드를 두어 각 공간의 연결성과 물리적, 시각적인 흐름을 원만하게 해결하였다. -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조교수 배세연의 ‘디테일로 읽는 공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한경arte필하모닉
한경arte필하모닉의 정기연주회가 2월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크리스토프 포펜이 지휘하고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오르간’을 선보인다.
● 뮤지컬 - 안나 카레니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2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귀족부인 안나가 브론스키 장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 전시 -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이 5월 31일까지 서울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와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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