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육로 수색' 시작…구조된 현장소장 증언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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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의 소식은 아직도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신속대응팀이 오늘(31일) 아침 육로를 통한 수색 작업에 나서는데,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고립됐다가 구조된 현장소장이 전한 사고 당시 상황부터 들어보시죠. 이어서 이교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협곡 저 멀리서부터 거대한 흙탕물이 밀려 내려옵니다. 순식간에 다리를 집어삼키더니, 건물까지 그대로 휩쓸고 지나갑니다. (현장음) "도망쳐! 도망쳐!" 지난 26일, 우리 기업이 짓던 네팔 UT-1 수력발전소 사무동을 급류가 덮치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영상입니다. 발전동 터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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