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윤창현 코스콤 사장 "대체거래소 출범 대비 총력"

3일 여의도 본사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 진행
"'88-66 미션' 완수 전사적 역량 총동원"
"STO 사업, 직속 TF로 지원"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내년 출범하는 대체거래소 체제와 24시간 시장 전환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오늘(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간담회에서 “내년 체제 전환 등에 대비해 ‘88-66 미션’ 완수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88-66미션은 대체거래소인 ATS 거래시간인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파생상품 야간시장 거래시간인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ATS 출범과 파생상품 야간시장 개장에 대비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윤 사장은 코스콤 3대 핵심 전략을 발표하는 한편, STO 사업은 직속 TF를 통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영상편집 강상원]

윤창현 코스콤 사장. (사진=이데일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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