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는 게 값’ 신축 프리미엄 뚜렷
약 1만4000여 가구 공급 예정
서울 영등포구의 부동산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영등포구가 서울 대표 산업도시에서 대규모 정비사업과 재건축을 통해 신축 아파트 숲으로 변모하며 주거와 상업, 문화가 공존하는 서남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의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68%로 서울 평균 63%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신축 단지의 희소가치는 가격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를 보면 영등포구 양평동1가에서 올 3월 입주 예정인 ‘영등포자이디그니티’ 전용 59㎡ 기준 3.3㎡당 평균 시세는 6333만원으로, 양평동1가 평균 3600만원, 영등포구 평균 3484만원을 모두 크게 웃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등포구 곳곳에서 진행 중인 정비사업은 공급 부족을 해소할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등포구에서 진행 중인 도시정비사업 중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끝내고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사업장은 전체 15곳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정보몽땅 기준 총 79곳에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정비사업의 중심으로 떠오른 영등포구 문래동은 문래진주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과 문래동4가재개발정비사업 등 굵직한 정비사업들이 가시권에 접어들어 관심도가 높다.
특히 문래동은 동쪽으로는 금융과 업무의 중심지인 여의도, 서쪽으로는 교육 인프라가 뛰어난 목동과 인접해 있다. 여의도의 고소득 직주근접 수요와 목동 학원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입지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문래진주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으로 3월 분양에 나서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프리엘라’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의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문래현대2차(439가구), 문래현대5차(324가구), 대원아파트 리모델링 사업(250가구)과 연계해 향후 총 5개 단지, 1,337세대 규모의 ‘더샵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의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영등포구 문래동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 직주근접 여건을 고루 갖춘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라며 “서울 내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적은 가운데 브랜드 단지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만큼 더샵 프리엘라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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