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서 SM5 전소…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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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강릉 방면 갓길에서 주행 중이던 SM5 차량에서 화재가 났습니다.불은 승용차를 완전히 태운 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8분 만에 꺼졌습니다.알제리 국적 운전자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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