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녹색당, 오랜 원자력 발전 반대 입장 철회

2 days ago 7

잉글랜드와 웨일스 녹색당이 전당대회 표결로 원전의 단계적 폐지 방침을 철회하고, 원전 사업을 다른 저탄소 기술과 함께 평가하기로 함 해상풍력, 육상풍력, 옥상 태양광 우선 정책은 유지하되, 선출직 대표가 신규 원자로를 사안별로 지지할 수 있도록 허용함 Carla Denyer 의원은 신규 원전 지지를 약속한 것은 아니라며, 기존 원전 가동 유지와 달리 신규 사업은 비용, 속도, 환경 영향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봄 정책 변경 지지자들은 기후위기의 시급성을 고려해 원전을 일괄 배제하지 않고, 수명 연장 등 개별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재생에너지와 저장장치에 집중하는 편이 더 빠르고 저렴하다는 반론도 있음. 변경 지지 측은 재생에너지의 비용과 보급 속도 우위를 인정하면서도 원전이 기저부하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봄 일괄 반대에서 개별 사업 평가로 전환 잉글랜드와 웨일스 녹색당 당원들이 전당대회에서 핵분열 발전에 대한 일괄 반대를 없애는 안건을 채택함 원전의 단계적 폐지 약속을 철회하고, 다른 저탄소 기술과 함께 원전 사업을 평가하기로 함 기존의 원전 반대 입장과 당내 전환 움직임에 비춰 중요한 에너지 정책 변화임 전력 생산의 주력으로 해상풍력, 육상풍력, 옥상 태양광을 우선하는 방침은 유지함 선출직 대표는 신규 원자로 건설을 사안별로 지지할 수 있음 Carla Denyer 의원은 재생에너지 중심 전력 체계로 전환하는 동안 원자력의 역할을 인정하되, 이번 변경이 신규 원전 지지를 약속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음 원전 탄소발자국의 상당 부분이 건설에서 발생하므로 기존 원전 가동 유지는 저탄소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봄 자신이 에너지 장관이라면 기존 원전을 계속 운영하되, 신규 원전은 비용, 속도, 환경 영향을 고려해 매우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힘 과거 지도부의 원전 평가와는 입장 차이가 있음 Denyer는 2023년 원전을 “엄청나게 느리고 엄청나게 비싸다”고 평가하며, 기후 비상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재생에너지가 나아갈 길이라고 했음 당 대표 Zack Polanski는 원전 기술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신규 원자로 투자를 “팩스 기계를 만드는 것”에 비유한 바 있음 전 공동대표 Adrian Ramsay는 지난해 정부의 Sizewell C 지원을 비판하며, 그 돈을 수백만 가구의 단열과 주택 개보수에 쓰는 편이 에너지 요금을 낮추고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데 낫다고 했음 기존의 핵분열...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