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부족하면…” 서장훈, 배우 전향 아이돌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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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부족하면…” 서장훈, 배우 전향 아이돌에 쓴소리 권채원. 사진| 스타투데이 DB 방송인 서장훈이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권채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지난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다이아 출신 권채원이 의뢰인으로 출격했다. 권채원은 “다이아로 활동했는데 지금은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다”며 “연기를 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그는 “항상 뭔가 애매한 포지션이었던 것 같다. 올해 8월 뮤지컬에도 도전하게 됐는데 배우로서는 더 이상 애매한 포지션이 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권채원은 “아이돌 활동이 끝난 뒤 서바이벌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잘 안됐다. 가수의 꿈을 못버려서 버추얼 아이돌 제안을 받고 준비했는데, 회사가 없어져서 데뷔를 못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그가 배우로 전향한 지는 약 1년 반이 됐다. 서장훈은 연기 연습에 관해 물었고 그는 “일주일에 5일은 한다. 주말 빼고는 연습실에 있다”며 “레슨은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 정도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죽기 살기로 연습하는 배우 지망생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겠냐. 그럼 (너도) 죽기 살기로 연습을 해야한다. 그런데 혼자서 연습한다고 되겠나. 나는 안 된다고 본다”며 “연기를 잘 모르는데 혼자 백날 연습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냉정한 조언을 건넸다.그러면서 “연습량이 부족하면 슛을 쏠 때마다 손이 떨리는 것 같다”며 “혼자 연습하기 보다 레슨을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장훈. 사진|KBS Joy 이수근은 권채원의 사연에 공감하며 “나도 애매한 것 때문에 고생 많이 했다. 개그맨 시험을 보면 최종에서 너무 많이 떨어졌다. 캐릭터가 너무 애매하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왜 애매하다고 생각하냐. 지금도 배우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지 않나. 그게 애매하지 않은 채원이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던 것”이라고 응원했다.서장훈 역시 “나는 중학교 가서 농구를 시작했다. 다른 애들보다 늦게 시작했다. 중학교 2학년 때 까지는 너무 못하는 애였다. 애매한 게 아니라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안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배우고 연습하다보면 점점 빛을 발할 거다”라고 격려했다.한편 권채원은 2016년 다이아의 새 멤버로 합류해 은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센터를 맡는 등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줬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이후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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