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정후…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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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 5타수 무안타로 주춤했던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오늘 3안타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친 이정후 선수의 타율은 3할3푼3리로 상승했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기자 】 샌프란시스코의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매섭게 돌아갔습니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프레디 페랄타의 시속 151㎞ 빠른 공을 밀어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6회 무사 1루에선 페랄타의 초구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정후 리! 정후 리!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밀워키의 세 번째 투수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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