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355㎏으로 금메달 수확
손현호는 28일 강원 양구군의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81㎏급에서 인상 150㎏, 용상 205㎏, 합계 355㎏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인상에선 1차 시도에서 150㎏을 든 뒤 160㎏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용상은 1차 시도 195㎏에 이어 2차 시도에서 205㎏에 들어 종전 한국 신기록(204㎏)을 깼다.3차 시도에선 5㎏을 추가해 210㎏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들지 못했다.
손현호는 남자 81㎏급 용상 한국 신기록과 함께 합계 355㎏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손현호 다음으로는 박주효(고양시청·인상 140㎏, 용상 180㎏, 합계 320㎏)가 2위, 박경현(충청북도청·인상 125㎏, 용상 150㎏, 합계 275㎏)이 3위에 올랐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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