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포획된 샴악어 주인, ‘악어거북’도 키운 사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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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사고 여주서 포획된 샴악어 주인, ‘악어거북’도 키운 사실 드러나 업데이트 : 2026.08.03 14:08 닫기 악어·거북 모두 국제멸종위기종야생생물 보호법 위반 혐의 입건 여주서 포획된 국제멸종위기종 1급 샴악어. [여주시] 경기 여주시 하천변에서 발견된 국제멸종위기종 1급 샴악어의 소유주가 검거된 데 이어 그가 사육하던 거북이 역시 국제멸종위기종인 악어거북으로 확인돼 추가 입건됐다.여주경찰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추가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국제적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교역을 규제하는 사이테스(CITES)에 국제멸종위기종 2급으로 등재된 악어거북을 허가 없이 사육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오래전 악어거북을 구입해 키워왔다고 진술했지만,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현재 기준으로 허가 없이 국제멸종위기종을 사육하고 관련 시설을 등록하지 않은 행위 자체가 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경찰은 국립생태원에 종 확인을 의뢰한 결과 해당 개체가 국제멸종위기종 2급 악어거북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A씨로부터 악어거북을 임의 제출받아 국립생태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앞서 지난달 18일 여주시 창동 소양천변에서는 “애완용 악어처럼 보이는 동물이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악어 1마리를 포획했다.조사 결과 해당 개체는 국제멸종위기종 1급인 샴악어로 확인됐다. 경찰은 소유주 추적에 나서 신고 접수 8일 만인 지난달 26일 A씨를 검거하고 야생생물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이후 A씨의 주거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생태계 교란 우려가 있는 악어거북도 발견돼 추가 수사를 벌여왔으며, 종 확인 결과에 따라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주시 하천변에서 발견된 국제멸종위기종 1급 샴악어의 소유주 A씨가 검거된 후, 그의 사육하던 악어거북도 국제멸종위기종으로 확인되어 추가로 입건됐다. 경찰은 A씨가 비허가로 악어거북을 사육한 혐의를 적용하여 그를 입건했으며, 현재 A씨로부터 악어거북을 임의 제출받아 국립생태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주민의 신고로 시작된 수사로, A씨의 불법 사육 행위가 밝혀진 뒤 추가적으로 동식물 보호 법 위반이 드러났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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