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 발매 첫날 177만 장으로 주간 차트 1위 석권

1 week ago 9

사진제공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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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가 발매 당일인 21일에만 177만 장이 팔리면서 주간 음반 차트 1에 올랐다. 이는 단 사흘치 집계만으로 달성한 성과로 더욱 뜻깊다.

타이틀곡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Bloody Paradise’는 21일 공개 이후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른데 이어 21일과 22일 일간차트에서는 이틀 연속 최정상을 차지했다.

엔하이픈 음악방송 갈무리. 사진제공 | 빌리프랩

엔하이픈 음악방송 갈무리. 사진제공 | 빌리프랩

신곡의 흥행 동력으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꼽힌다. 컴백 첫 주에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격한 엔하이픈은 야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힘 있는 안무와 절도 있는 합 속에서도 섬세한 표현력이 눈길을 끌었다. 월드투어와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쌓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역량 역시 여실히 빛을 발했다.

그런가 하면 엔하이픈은 23일 ‘Bloody Parades’을 다양한 버전의 음원으로 선보일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4일 오후 1시에는 멤버별 이름이 붙은 리믹스 앨범 6종이 공개됐다.

앞으로의 프로모션도 눈 여겨볼 만 하다. 오는 25일에는 부산에서 열린 월드투어의 라이브 음원이, 26일에는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루이자 손자가 피처링한 버전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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