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파괴 냥냐냥엔씨(036570)가 모바일 캐주얼 퍼블리싱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Tiny Cat Assemble: Survivors)'을 19일 정식 출시했다.
행성파괴 냥냐냥은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등 6개 지역에서 서비스된다.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자회사 베로플레이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게임은 2023년 설립된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래빗게임즈가 개발했다. 슈퍼래빗게임즈는 3D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 오브 크라운'을 선보인 바 있다.
행성파괴 냥냐냥은 고양이 유닛을 수집·합성해 외계 침략자를 막는 캐주얼 로그라이크 RPG다. 배송 사고로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배달 로봇이 택배 상자 속 고양이 군단과 함께 생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전투 중 자원을 모아 고양이 유닛을 소환하고 합성해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전투에서 얻은 경험치로 다양한 스킬을 선택하고 유닛과 스킬 조합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전투마다 서로 다른 전략과 빌드를 구성할 수 있도록 머지와 로그라이크 성장 요소를 결합했다.
엔씨는 올해 7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iOS 버전을 추가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로플레이는 지난 4월 엔씨가 모바일 캐주얼 사업 강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과 운영을 담당한다.
아넬 체만 베로플레이 대표는 “행성파괴 냥냐냥은 고양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머지와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베로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글로벌 이용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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