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시 ‘기대감’…“관심 가질 시기”

1 day ago 8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시 ‘기대감’…“관심 가질 시기” 임영택 입력 : 2026.09.21 12:09:30 엔씨 엔씨가 오는 10월 5일 출시할 ‘아이온2’ 글로벌의 흥행 여부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21일 한국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엔씨에 대해 기업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 만큼 조금씩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원을 유지했다. ‘아이온2’ 글로벌 흥행에 따라 이후 출시를 앞둔 신작들의 기대감도 커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리니지 클래식과 캐주얼 게임의 매출 고성장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보여주고 있었음에도 시장의 무관심으로 주가가 상당한 조정을 받았다”라며 “하지만 하반기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 만큼 조금씩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정 연구원이 주목한 것은 10월 5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아이온2’의 흥행 여부다. ‘아이온2’가 성공할 경우 실적에 대한 기여와 함께 밸류레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는 이벤트라는 판단이다.특히 ‘아이온2’ 글로벌의 성공에 따라 이후 출시를 앞둔 글로벌 MMORPG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와 ‘길드워3’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온2’ 글로벌의 흥행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정 연구원은 “실패한다면 다시 후속작의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가 부진이 보다 장기화될 수 있지만 ‘아이온2’ 글로벌과 이후 후속작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며 “PC MMORPG는 전통적으로 시장의 수요가 비교적 꾸준한 장르인 반면 개발하는 기업이 없어 공급은 극단적으로 부족하다. ‘아이온2’는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의 성향을 감안해 개발했고 이미 국내와 대만 시장에서 게임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이 검증됐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IP 인지도가 서구권에서 없을지라도 충분한 마케팅이 뒷받침된다면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고 이어 출시될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IP 인지도 또한 높아 보다 더 큰 수준의 성공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엔씨는 지난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18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리니지 클래식’과 저스트플레이 연결 편입으로 169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 성장을 이끌었다. 한국투...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