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신작 17종 공개... 네오위즈·넷마블 韓게임도 전면에[TGS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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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26 전시장에 걸린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사(4) 배너 엑스박스가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신작 17종의 신규 정보와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과 아시아 지역 파트너십 확대 기조 속에서 네오위즈와 넷마블 등 한국 게임사 작품도 주요 라인업에 포함됐다. 엑스박스는 17일 진행한 '도쿄게임쇼 2026 엑스박스 브로드캐스트'에서 액티비전과 베데스다, 코지마 프로덕션, 코에이테크모, 세가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신작 정보를 발표했다. 신규 게임플레이와 월드 프리미어, 깜짝 출시 등을 포함해 총 17개 타이틀이 소개됐다. 한국 게임사 작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방송과 함께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출시됐다. 출시 첫날부터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합류했으며 PC와 콘솔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여행자와 최종 보스, 엔딩 등을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 '별 없는 길'도 함께 선보였다. 누적 이용자는 150만명 이상이다. 넷마블의 '블룸워커'도 주요 아시아 신작 가운데 하나로 소개됐다.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인 '블룸워커'는 일본 인기 지식재산(IP) '니노쿠니' 세계관을 활용한 크래프팅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움직이는 집을 중심으로 탐험과 건축, 정화 등을 진행하는 게임플레이가 공개됐다. 엑스박스는 일본과 아시아 개발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엑스박스 측은 올해 엑스박스 출범 25주년과 일본 진출 20년 이상을 맞아 일본 내 개발사와 퍼블리싱 파트너가 계속 늘고 있으며 일본과 아시아가 주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게임사 작품이 글로벌 쇼케이스에 함께 배치된 것도 이 같은 아시아 파트너 확대 전략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글로벌 대작 발표도 이어졌다. 액티비전은 10월 23일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사(4)' 신규 캠페인 트레일러를 공개했고, 베데스다는 '폴아웃 76' 업데이트 '더 슬래셔' 영상을 선보였다. 세가는 '페르소나 4 리바이벌' 캐릭터 나오토 시로가네와 '크레이지 택시: 월드 투어' 일본 지역 콘텐츠를 공개했다. 코지마 히데오 코지마 프로덕션 대표도 방송 말미에 등장해 'OD'와 'PHYSINT'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배우 빌 스카스가드가 찰리 프레이저와 함께 'PHYSINT' 주연으로 참여한다는 사실도 발표됐다. 신작 '패러데이 블루스'는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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