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H엔터테인먼트)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잇턴(8TURN)이 색다른 행보에 시동을 건다.
에잇턴(재윤·명호·민호·윤성·해민·경민·윤규·승헌)은 지난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커밍순 영상을 게재하고, 내달 9일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에잇턴은 각자의 손글씨로 꾸민 스케치북을 든 채 발매 소식을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여기에 하트 이모지와 신나는 뉴잭스윙 사운드가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에잇턴의 색다른 무드를 예고하며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에잇턴이 내년 상반기 선보일 미니 4집의 선공개 싱글이다. 저돌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며, 그간 에잇턴이 선보여 온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에잇턴은 최근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에 출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성을 보여주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매 경연 기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영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