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여상 “요즘 허리 아파…7~8년 차면 안무 순화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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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유튜브 채널

김정난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에이티즈 여상이 데뷔 8년 차에도 계속되는 고난도 안무에 “요즘에는 허리가 좀 아프다”고 털어놨다.

여상은 5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어쩜 말을 이렇게 잘해” 빌보드 1위만 세 번째. 데뷔 초부터 김정난이 찜한 ATEEZ 여상의 본모습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에이티즈의 안무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상은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회사도 그렇고 저희도 물 들어올 때 노를 빨리 저어야 한다는 마인드라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난이 고난도 안무를 언급하자 여상은 “요즘에는 허리가 좀 아프다”며 “20대 초반에는 그런 게 아예 없었다. 안무가 격해도 그냥 하면 됐는데 요즘에는 조금 다르다”고 웃었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데뷔 초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 안무 강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여상은 “데뷔 초에는 ‘지금 안무가 힘들더라도 열심히 하고 7~8년 차쯤 되면 안무도 많이 순화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지금 멤버들은 ‘우리 언제쯤 순화되는 거냐’고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강도 높은 퍼포먼스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도 팬들이었다.

여상은 “빡센 안무로 컴백해도 에이티니가 너무 좋아해 주니까 할 맛이 난다”고 말했다. 김정난 역시 “보는 사람은 너무 행복하고 즐겁지만, 하는 사람은 힘드니까 팬 입장에서는 걱정될 정도”라며 에이티즈의 퍼포먼스 강도에 놀라워했다.

여상은 “진짜 안무가 빡세다”고 웃으면서도 팬들의 반응이 다시 무대에 설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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