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53시간 만에 MV 1000만 뷰…데뷔곡 이어 연속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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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프랩(하이브)

사진│빌리프랩(하이브)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가수 에반이 데뷔곡에 이어 신곡으로도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한 번의 화제성으로 끝나는 듯했던 기록을 후속곡에서도 이어갔다. 

10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에반의 미니 1집 ‘DEATH OF ME’ 타이틀곡 ‘Death of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53시간 만인 9일 오후 11시 3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에반은 지난 6월 공개된 데뷔 싱글 ‘RIDE OR DIE’로도 공개 이틀이 되기 전에 같은 기록을 세웠다. 데뷔곡과 후속곡 모두 공개 직후 빠른 속도로 조회 수를 끌어올리며, 첫 활동에서 모인 관심이 두 번째 음악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줬다. 

‘Death of Me’는 공개 첫날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글로벌’ 20위로 진입한 뒤 8일 기준 5위까지 상승했다. 싱가포르, 캐나다, 스웨덴, 영국, 필리핀 등 9개 국가·지역 차트에서도 톱10에 올랐다.

음원 차트에서의 흐름도 비슷하다. ‘Death of Me’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핫 100’ 5위를 기록했다. 총 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고, 중국 텐센트뮤직 한국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RIDE OR DIE’ 역시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와 멜론 ‘핫 100’ 5위에 오르며 출발했다. 

첫 미니앨범의 성적도 뒷받침됐다. ‘DEATH OF ME’는 발매 첫날 46만 1488장 판매돼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디지털 싱글로 시작한 에반의 음악이 두 번째 작품에서 실물 앨범 소비로까지 넓어진 셈이다.

에반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연속 1000만 뷰 기록을 세운 에반이 방송 무대를 계기로 어떤 추가 상승세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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