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판박이” 추사랑, 173cm 엄마 따라잡겠네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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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전해졌다.

야노 시호는 18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키 173cm)에 버금가는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 엄마를 쏙 빼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지난 16일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추사랑이 한국 교복을 입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는 이준수가 다니는 예술고등학교 교복으로, 이준수가 추사랑을 자신의 학교로 초대한 것이다.

이준수는 “우리 학교에 재미있는 활동이 많아서 초대했다”며 추사랑의 예고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야노시호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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