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부자 돼야 만족하려나”…고영욱이 저격한 연예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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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부자 돼야 만족하려나”…고영욱이 저격한 연예인의 정체

입력 : 2026.07.13 14:01

고영욱. [뉴시스]

고영욱. [뉴시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 방송인이 유재석과 신동엽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다.

고영욱은 12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이리도 방송이 좋을까, 얼마나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주우재가 출연 중인 장면이 담겼다.

그는 11일에도 신동엽을 언급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고영욱은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을 캡처한 뒤 “TV를 돌리다가 ‘불후의 명곡’이 아직도 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술 마시랴 방송하랴 체력이 대단한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동물농장을 보면 눈이 항상 풀려 있는 것 같더라”고 썼다.

1994년 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고영욱은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후 2015년 만기 출소했으며, 전자발찌 부착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등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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