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닛어피닛이 인도 3대 신용평가사 크리실에서 인도 법인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받았다. 크리실은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근거로 어피닛의 등급을 상향했다.
크리실의 신용등급은 자금 조달과 금융 파트너십에서의 신뢰도를 직접 좌우하는 만큼, 이번 결과는 어피닛이 인도 금융 생태계에서 신뢰받는 핀테크사로 자리잡은 것을 의미한다.
어피닛의 안정성은 사업 구조 자체에서도 확인된다. 어피닛은 금융 상품을 공급하는 금융사와 최종 이용자 사이를 연결한다. 특정 금융사나 상품에 종속되지 않고, 다수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최적의 금융 상품을 매칭하는 구조다.
이번 등급 상향은 조달 비용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피닛은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과 AI 금융 디시저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용평가·심사·리스크 관리 전 과정을 고도화해왔다.
이철원 어피닛 대표는 “이번 등급 상향은 재무,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현장 운영까지 조직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AI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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